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브 사가 2 (문단 편집) === 마족 === [include(틀:용자 시리즈/적)] [include(틀:브레이브 사가 2/마족)] * [[마왕 발드]] * 마족참모 고데스(성우:나카지마 토시히코) 시즈마의 아페타와 육체를 빼앗은 장본인. 암흑검을 사용하여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부활한 암흑검을 사용해 용자들과 싸움을 벌이나 결국 패배하며, 시즈마는 '강력한 무기라도 능숙하게 쓰지 못하면 아무 소용 없다'라며 일침했다. 패배 직후 다른 보스들과 같이 암흑검에 흡수된다. 사용 기술은 입부에서 처형기구나 고문기구를 사출시켜 공격하는 '''갓 파이널'''. * 브레어(성우:니시마츠 카즈히코) 6장군의 1명이며 작열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마족의 깡패. 1지역을 담당하며 불의 아페타를 가지고 있고 가장 먼저 맞붙게 되는 마족측의 보스이다. 존다와 인연이 꽤 있는데, EI-06과 의도치 않게 같이 적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EI-16 에피소드 때 등장했던 열차포를 이 게임에선 브레어가 만든 것으로 취급한다. 이 열차포는 1지역 최종장에서 브레어와 함께 등장하나, 열차포는 이동할 수 없기에 사정범위 내로 들어가지만 않으면 공격받지 않고, 브레어만 처치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1편부터 VARS의 기함은 모비딕호 였으나 이 브레어의 열차포 공격에 대응하다 가동이 힘든 상황이 되고, 브레어를 처치하고 열차포를 회수해 이 부품으로 새로운 기함 방주를 만들어낸다.] 사용 기술은 왼손에 불을 내고 오른팔의 용을 지면에 꽂아 상대의 발밑에 솟아오르게 하는 '''아토믹 플레어'''와 왼팔에서 뿜는 강력한 화염방사인 '''아토믹 볼케이노'''. * 랩토르 불속성의 마족. 불꽃의 정령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입에서 불을 내뿜는다. 여러체가 나타타지만 그래봤자 용자들에게 얻어터지는 [[잡몹]]이다. * 가프(성우:[[칸나 노부토시]]) 6장군의 1명이며 해부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 어투의 남자. 2지역을 담당하며 바람의 아페타를 가지고 있고 두번째로 만나게 되는 마족측의 보스이다. 하지만 등장은 가장 빨랐는데, 게임의 초반부에 등장해서 킹 엑스카이저를 반파 후, 파이버드 일행을 격퇴하고, 전작 주인공인 성용자 반간을 반파시키는 위엄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서 반간의 합류가 늦어졌으며, 파이버드 일행 중 선더바론이 이탈하는 피해를 겪었다. 이 외에도 본작에선 치프턴 대신 데커드를 반파시켜 사탄 J데커를 만드는데 일조했으며[* 데커드를 반파시킨건 가프지만, 이를 발견한 프리마다가 존더화 시켜 사탄 J데커가 되는 시나리오로 간다. 여기서 데커드를 구출하는 역할을 맡는것도 가오가이가, 빅볼포그, 초류진 3인방의 활약으로 성공.] 또한 다그온의 우주경찰본부를 괴멸시킨 것도 가프였다. 또한 시즈마에게 패배한 이후에도 아페타만 빼앗기고 육체는 보존한 상태로 도주, 이후에 가이스터 앞에 나타나서 다이노 가이스트에게 보물의 정보를 알려줄테니 힘을 합치자고 제안하나 단칼에 거절당한 뒤 공격당해 퇴각한다.[* 가이스터가 노리는 건 지구라는 보물이였는데, 가프가 속해 있는 마족이 지구를 벨타누로 되돌려놓기 위해 갈갈이 찢어 놓아 버렸기 때문.] 이후에 겨우 살아남은 보람 없이 암흑검에 흡수당한다. 사용 기술은 등뒤에 4개의 광구를 발생시켜 각 광구에서 에너지탄을 난사하는 '''아토믹 윈드'''[* 이 기술로 무려 [[반간]], [[데커드]], [[킹 엑스카이저]] 등을 반파시키고 파이버드 일행을 날려버렸다.]와 상대에게 접근하여 등의 낫으로 절단내 버리는 '''진공 베기'''.[* 울트라리스크의 공격형태와 유사하다.] * 태풍남작 바람속성의 마족. 외형이 EI-18과 흡사하며 태풍을 조종한다. 여러체가 나타타지만 그래봤자 용자들에게 얻어터지는 [[잡몹]]이다. 잡몹에 어울리지 않게 특수방어를 가지고 있어 간혹 특수방어에 기술이나 필살기가 막히면 심히 당황스럽다. * 도자(성우:모리사와 후미) 6장군의 1명이며 압살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사디스트인 여자. 3지역을 담당하며 땅의 아페타를 가지고 있고 세번째로 만나게 되는 마족측의 보스이다. 본작 처음으로 시즈마를 위기에 몰아넣은 장본인으로, 세이버 바리온의 운동제어기능을 마비시켜버린다. 또한 가인의 초A.I도 정지시킨 바 있으며, 견습 용자인 매그너와 플래쉬도 도자에게 붙잡혔던 적이 있다. 이 도자와의 결전으로 바리온이 잠시 기동불능의 상태가 되어 수리를 하는 과정에서 바리온이 본연의 임무를 깨닫게 되고, 시즈마 역시 용자를 부정하던 상황에서 용자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바리온의 각성 계기가 된다. 기술은 두 팔에서 솟은 뱀이 상대를 조아버리는 '''아나콘다 댄스'''와 흉부의 거대한 뱀의 입으로 상대를 씹어버리는 '''바이퍼 키스'''. * 케챠코아토르 흙속성의 마족. 날개가 달린 뱀이며 강력한 산을 내뿜는다. 여러체가 나타타지만 그래봤자 용자들에게 얻어터지는 [[잡몹]]이다. * 시드(성우:[[반도 나오키]]) 6장군의 1명이며 격류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정중한 말투의 남자. 4지역을 담당하며 물의 아페타를 가지고 있고 붓쵸와 윌터를 휘하에 거느린 상태로 나와 둘이 뜬금없이 적으로 등장하나, 실은 시드의 술법에 걸린 상태였다. 본거지인 해상도시는 특수한 배리어에 뒤덮여있어 평범한 방법으론 접근이 불가했다.[* 분석 결과로 본래 있어야 할 공간을 압축하는 것에 의해 무리하게 존재하고 있고, 주위와의 사이에 발생한 공간밀도의 차가 강력한 배리어가 되어서 도시 전체를 덮고있다고 한다. GGG의 디바이딩 필드와 같은 원리라고.][* 에너지가 워낙 강대해서 에너지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배리어를 부수려다가는 4지역 전체가 날아갈 수 있다고 한다. 하여 에너지를 자극하지 않고 배리어를 열기 위해 배리어의 에너지 공간밀도가 가장 낮은 부분을 찾아 시즈마가 배리어을 베는 방식으로 공간을 열었다. 일시적인 방법이라 공간이 닫히려는 것을 파이어 다그온이 강제로 열어젖히면서 시간을 벌었고, 이로 인해 파이어 점보가 반파된다. 일행들은 배리어 소실로 인한 차원폭풍을 타고 해상도시 내로 진입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 본거지 마저 위장으로, 진짜 본거지는 도시의 지하에 위치해 있었고, 결국 용자들에게 격파당한다.[* 본인의 지역을 낙원이라 칭하는데 처음엔 싸움을 몰고 오는 것을 기피하는 것 처럼 보였으나 더럽혀진 낙원은 부수고 새로 만들면 된다 라던가, 피로 물든 낙원을 용자들의 피로 씻어낸다던가 하는 말을 했는데, 격파 후 시즈마가 '나에겐 죽은 거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기술은 양 손가락과 양 어깨 총 16문의 포구로부터 일제사격을 가하는 '''아쿠아 블라스트'''와 몸을 둥글게 말아 전신의 포문으로 무차별 사격을 가하는 '''제리 봄버''', 몸을 둥글게 말아 박치기 하는 '''발룬 봄버'''. * 투비어 물속성의 마족. 단단한 껍질을 가진 물고기이며 높은 수압의 물을 발사한다. 여러체가 나타타지만 그래봤자 용자들에게 얻어터지는 [[잡몹]]이다. * 아즈라엘(성우:[[코니시 카츠유키]]) 6장군의 1명이며 광휘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발드의 측근이고 마족의 재판관이다. 5지역을 담당하며 빛의 아페타를 가지고 있고 라이안의 힘을 빌리려고 했으나 복수 라는 아즈라엘의 명목에 거절당하자, 강제로 라이안을 구속해 봉인시켜 이용하려 했다. 고데스에게는 '소심한 자가 자신의 몫에 만족 못하고 과대한 야망을 품었고 추하다'라며 깠다. 이후 시즈마와 슌페이를 향해 정의에 관한 설교를 하며 슌페이의 마음의 동요를 일으킨다.[* 동물이나 어류를 죽이거나, 화초를 뽑거나 벌레를 죽인 일 등이 전부 인간들의 죄라고 하며, 정의를 위해 무수한 타인을 상처입혔다고 한다. 용자들과 적대했던 자들은 그들만의 정의를 가지고 용자들과 적대한 것이며, 그들이 보기에는 용자들이 악인이며 용자들이 한 일은 정의라는 이름의 폭력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시즈마가 '신도 아닌 네놈이 판단하지 마라'라며 확실한건 아즈라엘이 정의가 아니라며 싸우려 들고 슌페이를 설득한다. 다만 빅토리온으로는 아즈라엘에게 전혀 피해를 입히지 못했지만, 이내 시즈마가 본인의 정의는 슌페이나 마나미가 본인과 같은 슬픔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낼 것이라 외치고, 그 마음이 바리온과 통하자 갤럭시온으로 각성하게 된다.[* 지금까지 용자들과 불협화음을 내고 본인의 목적인 아페타 회수를 위해서만 싸워나가던 그가 본작 처음으로 남을 위해서 싸우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이후에는 또 정의타령 하다 그레이트 반간의 합체 계기를 주면서 주인공 기체 2기를 동시에 파워업 시켜주는 훌륭한 이벤트 역할을 했다.[* 패배 직후, 그레이트 반간은 '정의에 승패따윈 존재하지 않지만 너는 지면 안된다는 의식을 품었고, 이 시점에서 너의 정의는 정의가 아니게 되었다'라고 일침한다.][* 이후 뭔가 깨달은 듯 한 아즈라엘은, 아페타를 회수 당하면서 본인의 빛 조차 누군가에게 빌린 것이란걸 깨닫게 된다.] 기술은 등에 있는 6개의 날개를 모두 전방을 향한 후 발사하는 빔포인 '''빛의 심판'''과 이마에서 발하는 레이저로 주위를 태워버리는 '''빛의 칼날'''. * 엔젤비 빛속성의 마족. 천사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가슴에서 광선을 발사한다. 여러체가 나타타지만 그래봤자 용자들에게 얻어터지는 [[잡몹]]이다. * 네크로(성우:[[나카무라 다이키]]) 6장군의 1명이며 발드의 측근이고 과묵하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 6지역을 담당하며 어둠의 아페타를 가지고 있다. 등장하자마자 예토전생으로 브레어, 가프, 도자, 시드를 부활시켜 용자들과 싸우게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잡몹 마족들마저 싸그리 부활시켜 싸우게 했는데, 직후 마나미가 시간을 끌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또한 아즈라엘처럼 슌페이의 정신적 동요를 일으키기 위해 인간이 지구를 더럽히고 있음을 설파하지만 이미 내성이 생겨 통하지 않았고, 결국 본인이 나서 전투를 벌이나 패배하고는 퇴각하는데, 이후 에너지 반응이 잡히지 않자 시즈마가 발드의 본거지인 마굴로 도망쳤음을 알려준다. 마굴에서의 결판으로 어둠의 아페타를 빼앗긴 직후 시즈마의 최후의 검으로써의 운명을 얘기한다.[* 최후의 검은 몸에 품고있는 아페타를 모두 빼앗기는 것으로 각성하며, 빼앗긴 모든 것을 모두 되찾는 것으로 완전체가 되며, 이에 대항하는 암흑검은 최후의 검의 아페타를 일시적으로 흡수하는 것에 의해 각성하고, 흡수했던 것을 잃는 것에 의해 완전체가 된다고 한다. 즉, 둘은 완전히 상반된 매커니즘을 가지면서, 한 쪽이 완전체가 되면 다른 한 쪽도 완전체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기술은 죽은 자를 일시적으로 되살려 공격하게 하는 '''스피릿 플라이어'''[* 본작에서는 다간의 보스 시안, 마이트가인의 보스 임페리얼, 다그온의 마드를 이용해 공격했다.]와 적을 자신의 몸에 흡수하는 '''데스 실드'''. * 에레 어둠속성의 마족. 태반과 비슷한 막에 덮여있으며 공격할때밖에 열리지 않는다. 여러체가 나타타지만 그래봤자 용자들에게 얻어터지는 [[잡몹]]이다. * 고우마(성우:엔도 아키후미) 암흑검이 시즈마의 몸에 빙의된 모습이며 이 역시도 시즈마가 빼앗긴 신체다. 그가 쓰러지면 암흑검이 완전히 깨어나게 된다. 본인이 암흑검 그 자체라고 생각해 용자일행이 어둠의 아페타 마저 회수한 이후 본인이 완전체의 암흑검이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시즈마와의 일전에서 패배한 직후 사실 고우마는 검의 칼집 역할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고데스를 통해 듣는다.[* 칼집 역할인 고우마가 패배함으로써 칼집을 벗어난 암흑검이 비로소 완전체가 되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